산증(Acidosis)이 교정되면 혈청 칼륨(K⁺) 수치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이는 수소 이온(H⁺)과 칼륨(K⁺) 간의 세포 내·외 이동 메커니즘 때문입니다.🔹 1. 산증과 고칼륨혈증의 관계📌 대사성 산증(Metabolic Acidosis)에서는 혈청 칼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.산증이 심해지면 세포 외액(H⁺ 증가) → 세포 내로 H⁺ 유입이를 보상하기 위해 세포 내 K⁺가 세포 밖으로 이동 → 혈청 K⁺ 증가📌 즉, 산증이 지속되면 혈중 칼륨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음!🔹 2. 산증 교정 후 혈청 칼륨 변화✅ 산증이 교정되면 (HCO₃⁻ 보충, 인공호흡 등)세포 내로 이동했던 H⁺가 세포 밖으로 나옴세포 외 칼륨(K⁺)이 다시 세포 안으로 이동결과적으로 혈청 칼륨 수치가 감소함!..